‘제2회 환자안전 표어공모전’ 성황리에 마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QI실에서 주관한 제2회 환자안전 표어공모전이 전 직원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끝났다.
응모기간인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료부 6건, 간호부 20건, 영상의학과 17건, 방사선종양학과 2건, 재활의학과 17건, 인사팀 3건 등 총 65건이 접수됐다. 응모작은 질 향상위원회, 환자안전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이 선정됐고, 2차 직원 참여투표가 이뤄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중현 재활치료사의 ‘괜찮냐고 묻지 말고 괜찮은지 살펴보자’ 표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주목할만한 최우수상 당선작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을지대학교의료원 1층 로비와 직원식당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