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제로 다양한 강좌 마련, 평점 2점 획득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유탁근)은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30분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2018 진료협력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가장 큰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관련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세부일정은 유탁근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봄철 흔한 안과 질환-알러지 결막염, 안구 건조증(김고은 교수) ▲미세먼지와 이비인후과 질환(김지선 교수) ▲미세먼지와 피부건강(노태경 교수) ▲미세먼지와 호흡기질환(박소영 교수) 등 미세먼지 관련 진료과 교수들의 명 강의가 펼쳐진다.
이현경 진료협력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세먼지 관련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 경험을 나누어 지속적인 교류와 소중한 인연을 맺었으면 한다”며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유익한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바란다”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18 진료협력센터 심포지엄은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