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인터뷰] 학교법인 홍성희 이사장 “중증질환 치료, 가족 곁에서 받을 수 있어야” ☞ 기사보기
<인터뷰 기사 일부>
홍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암 같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 등 다른 곳으로 갈 필요 없이 가족들 곁에서 치료받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력 있는 의료진과 특화된 전문진료센터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항상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영상의학과 핵의학, 방사선종양학과 등에는 중증질환 치료를 위한 각종 첨단 의료장비도 대거 설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