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이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연촌초등학교 총동문회와 상호 발전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월 7일 오전 11시 을지병원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을지병원은 동문회원 및 회원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활동 등을 제공한다.
연촌초교 동문회는 회원 및 회원 가족들에게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을지병원 이승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촌초교 총동문회와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며 “을지병원은 동문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병원은 서울북부 및 경기북부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통한 건강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과의 연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