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 선정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수술 적정성 평가 최초 실시, 1등급 기관으로 선정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은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 유방암 수술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급성심근경색증 평가에 이어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유방암은 초기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간혹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져 병원을 찾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조기에 유방암이 발견되면 생존율이 높은 편이므로 무엇보다도 꾸준한 자가 진단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을지병원 유방클리닉은 외과, 영상의학과, 성형외과 등 유방암 다학제 팀의 긴밀한 협진 체계를 갖추고 최신 영상 검사 장비 및 조직 검사 장비를 도입, 환자 개개인에 맞춘 체계적이고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며, 내원 당일 진료와 필요한 영상 검사 시행 후 진단 결과를 당일에 확인하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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