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검사센터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가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코로나19 응급의료 대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희범 교수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응급중환자 진료를 비롯해 응급의학, 재난 의학, 중환자 의학을 주로 연구해왔다. 진료와 연구뿐만 아니라 을지대학교 임상수기센터 소장으로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소방청 구급지도 의사로도 활동해왔다.

이밖에도 미국심장협회(AHA)에서 인증한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기관(BLS TS) director,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인증한 전문소생술 훈련기관(KALS TS) director, 전미응급구조사협회(NAEMT)의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전술적 전투사상자 처치(TCCC) 대한민국 medical director로 활동하며 국민의 생명보호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