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정보 |
Amylase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로 분자량 약 54,000~6만의 췌장 유래의 P형태(Pancreas)와 분자량 56,000~65,000의 침샘 유래의 S형태(Salivary)가 존재한다. 하지만 췌장에서 훨씬 더 다량으로 분비되므로 주로 췌장 장해를 조사하기 위한 대표적인 검사이며 각종 췌장 질환, 침샘질환뿐 아니라 복부질환, 마이크로아밀라제혈증 등의 중요한 지표이다. 통상 혈중과 요중 amylase 농도를 모두 측정하며 높은 값을 보였을 때 isoenzyme 검사로 유래 장기를 추정하거나 Pancreatic Amylase를 측정하여 췌장 유래인지 확인할 수 있다.
현저한 증가: 급성 췌장염, 당뇨병(Ketoacidosis), 급성 이하선염, Macroamylase혈증 중등도 증가: 췌장암 초기, 만성 췌장염, 십이지장 궤양천공, 신부전증 등 ▼ 췌장암(말기), 췌장 절제, 방사선 치료 후(하악부, 경부), Sjogren 증후군, 침샘 적출 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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